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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미접종자, 10월18일부터 예약없이 당일 현장접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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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윤찬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 21-10-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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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들은 10월 18일부터 사전 예약없이 언제든 보건소나 위탁 병의원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고 있지만 예약률이 저조하자 이같은 고육책을 낸 것으로 보인다.

30일 질병관리청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18일 시작돼 이날 오후 6시 종료되는 18세 이상 미접종자의 사전예약에는 지난 2주간 약 42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간 예약자들은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예약한 날짜에 맞춰 예방접종할 수 있다. 아직까지 예약하지 않은 미접종자는 카카오, 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검색해 가까운 의료기관에 잔여백신 알림신청을 하거나 의료기관에 문의해 잔여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사전예약 기간 중 예약하지 않은 미접종자들은 10월 18일부터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의 보유물량 확인 후 당일 현장방문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추진단은 그동안 대규모의 1·2차접종이 동시에 진행함에 따라 한정된 백신 물량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사전예약 중심으로 접종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10월 이후에는 일부 신규접종 대상을 제외하면 대부분 2차접종 중심으로 접종이 진행되고, 잔여백신도 많아진 만큼 접종기관의 보유물량을 활용해 1차접종을 보다 신속히 진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추진단은 현재까지 한 차례 이상 접종 기회가 있었으나, 접종을 하지 않고 있는 국민 대상으로 접종을 유도해 접종률을 최대한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감염에 국민을 보호하겠다는 이유에서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63068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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