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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억 타워팰리스 산 중국인, 알고보니 대출 100%..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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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윤찬 댓글 0건 조회 281회 작성일 21-10-07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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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v.daum.net/v/20210930152540990?x_trkm=t


30일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국적의 A씨는 지난 3월 13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타워팰리스를 89억원에 매수했다. 타워팰리스는 2000년대 초반에 지어진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A씨가 구입한 전용면적 407㎡ 아파트는 복층 구조로 아파트 내에서는 몇 채 안되는 일종의 '펜트하우스'다


A씨는 올해 1988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34세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펜트하우스를 마련한 셈이다.





그동안 금융당국은 내·외국인의 대출 규제가 똑같다고 거듭 강조해왔다.


앞서 지난 3월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쇼핑'과 관련해 내·외국인에 다른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는 보도가 잇따랐을 때에도 금융당국은 반박 자료를 내고 적극 부인했다. 당시 금융위위원회는 반박자료를 통해 "은행업 감독규정 등 관련 규정에서는 대출과 관련해 내외국인에 차별을 두고 있지 않으며, 동등대우 원칙이 지켜지고 있다"며 "외국인에 대해 주택담보대출이 제한없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국내에서 영업하는 은행에 한해 적용되는 얘기다.

외국 현지 은행에서 대출 받아 국내 주택을 구입할 때 쓰는 것까지 우리나라 금융당국이 막을 도리는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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